엘레베이터 향균필름 효과 및 원리

목차

향균필름 무엇일까?

 

 

 

향균필름 요새 왜 뜨고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렌지셔츠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화두 되면서 엘레베이터 승강기에 이곳저곳 향균필름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파트, 상가, 빌딩, 지하철, 버스 등등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향균필름이 감염에 전파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코로나의 감염을 전파시켜주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손잡이 등등에는 공공 주민들이 접촉이 많아 우선적으로 시행을 하였습니다. 호기심에 의해 찾아보니 향균필름은 간접 접촉 예방에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근데 왜? 효과가 있는지는 어디서도 잘 설명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구리, CU+

그 원리는 바로 구리(CU+) 성분 때문에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금방 찾으셨을 겁니다. 향균필름 근처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안티 바이러스라는 문구와 함께 CU+라고 적혀 있는 것을요. 특히 구리는 스테인리스나, 다른 은 코팅보다 높은 항균력을 가져서 전염성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향균필름 CU+과 구리

원리는 무엇일까?

궁금해서 해외 문서들을 읽어보니 미량동이라는 작용을 하여 세균을 퇴치시킨다고 합니다. 미량동이란 바이러스의 외부 단백질을 점점 파괴하고 바이러스를 분해해서 죽이게끔 하는 원리입니다. 이 작용은 금속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 바이러스가 금속의 이온을 가깝게 있으면 먹고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지식인데 인터넷이나 동남아 쪽 야시장을 보다 보면 구리로 된 주전자, 수저 등이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구리로 만든 수저나 주전자는 박테리아를 멸균시키기 때문에 주로 사용 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극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재 까지도 의료에 구리를 사용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구리로 만든 컵, 수저, 주전자

플라스틱은 효과가 없나?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플라스틱에서는 최대 72시간, 스테인리스에서는 최대 48시간 동안 바이러스가 살아 있고 그 외 다른 금속들에서도 보통 24시간 이상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구리에서는 바이러스 농도가 30분이 지나면 50%가 멸균이 되고 고작 1시간 정도 후에는 완전히 박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라스틱

 

 

교체시기

엘레베이터에 있는 향균필름도 계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는데 향균필름이 찢기지 않는 한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어서 많은 기업이나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체 주기는?

구리가 최고다?!

과학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에는 구리가 단연 최고가 맞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금속들이 바이러스를 멸균시키는데 최고일지는 미래 과학, 의학 분야의 전문 종사자 분들께서 연구를 해주실 겁니다. 

결국 판단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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