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위험시설 12종 알아보자

코로나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생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나 업계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몇몇 건물들에 대해서 코로나가 발생될만한 고위험시설 12종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고위험시설 12종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고위험시설이란?

코로나 고위험시설이란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이며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서 밀집되어 있는 공간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에 코로나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고위험시설의 위험도 평가지표

	낮음(0점)	보통(1점)	높음(2점)
밀폐도 - 공간의 밀폐정도	대체로 상시 환기 가능	일정수준 환기 가능	대체로 환기 불가능
밀집도 - 이용자간 밀집정도	대체로 거리 두기 가능	일정수준 거리 두기 가능	대체로 거리 두기 불가능
군집도 - 이용자의 규모수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활동도 - 비말 발생 가능성	거의 없음	일상적 대화 수준	적극적 비말 생성
지속도 - 이용자 체류시간	수분 ~ 수십분	1시간 내외	수 시간 또는 그 이상
관리도 - 방역수칙 준수여부	대체로 준수 가능	일정수준 준수 가능	대체로 준수 불가능

코로나 고위험시설 12종 종류

클럽과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자
노래방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GX)
뷔페
PC방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위의 12 시설이 고위험시설로 분류가 되었으며 유통물류센터의 경우에는 산업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집합 금지 조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이 되어 대부분의 기업 모두 재택근무로 활동 중이고 사람들 역시 밖에 나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만약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발생이 되면 고위험시설은 더 늘어날 수가 있으며 10인 이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목욕탕, 사우나, 영화관이 운영 중단이 됩니다. 또한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 조치 계획 예정에 있습니다.

정부에서 평균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명에서 200명 내외로 발생이 되면 즉 두 배이상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가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발표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1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여 아직까지는 2단계입니다.

코로나 고위험시설을 위한 국민행동 지침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외출과 출근, 등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생필품 구매를 인한 야외활동 이외의 외출인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음식점보다는 배달을 권장하며 운동의 경우에는 홈트레이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람들 간의 거리두기를 2m 이상 유지해야 하며 침방울이 튀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접촉 또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표되면서 고위험시설의 스포츠 경기 관중 또한 역시 금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