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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지셔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작업들은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할 때 작업을 거의 다 끝내서 이번 편은 무난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구글 편은 네이버에 비해 의외로 간단합니다. URL을 등록하고 RSS, 사이트맵만 제출하면 끝입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사이트맵.xml 파일은 미리 만들어 놨기 때문에 등록만 하면 되는 겁니다.
구글서치콘솔 접속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구글의 계정을 가입해 주고 시작하기를 눌러 콘솔 창에 들어갑니다.
속성(URL) 등록
속성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우리의 도메인을 입력해줍니다.
속성 추가하기를 누르면 URL 접두어 부문에 우리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계속 버튼을 눌러 진행해 줍니다.
소유권 확인 인증
루트 경로에 파일 업로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HTML 태그 방법을 이용해서 인증을 해야 합니다. 복사를 해주고 티스토리 html 편집에 들어가서 코드를 넣어줍니다. 코드를 넣어주기 전까진 확인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HTML 편집을 하여 <head> 태그 바로 다음에 붙여 넣기를 해주고 적용 버튼을 눌러 적용 후에 위의 사진에 확인 버튼을 눌러 소유확인을 진행합니다.
확인 버튼을 눌러 진행을 하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고 알림 창이 하나 뜹니다. 아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확인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메타태그를 삭제하지 말라고 합니다. 완료 버튼을 눌러 닫아 줍니다.
RSS 등록
주소에다가 rss라고 적고 제출 버튼을 클릭하여 rss를 등록합니다. 간단합니다.
사이트맵 등록
이전 편에서 등록해주었던 사이트맵 경로를 똑같이 등록해 줍니다. 제출을 클릭하면 약 3초 이내로 등록과정이 마무리됩니다. 등록을 하자마자 처음에는 파일을 가져올 수 없음이라고 뜨지만 5초 정도 후에 새로고침을 해보면 정상적으로 성공 이라고 상태 값이 변경이 됩니다.
등록 확인
등록이 전부 다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 검사
마지막으로 URL 검사를 진행해 줍니다. 본인의 URL이 잘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검사를 마치고 나면 아래의 화면처럼 표시가 될 것입니다. 만약 빨간색이 뜬다면 조치를 취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구글에도 검색을 허용할 수 있게 하는 블로그 최적화 작업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고 구글의 검색은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등록이 됩니다.
처음부터 상단 글에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다음이나 네이버만큼이나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꾸준하게 좋은 글을 발행해 나가다 보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때쯤 보일 겁니다.